[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범위를 확대합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이나 시설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80%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벼 품목 100%, 이외 작물은 90%로 지원 범위가 늘어납니다.

가입 대상품목은 과수와 식량, 채소, 시설작물 등 67개 품목으로 가까운 지역 농협이나 원예농협, 축협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입하면 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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