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곳 단지 및 12만 가구 대상 지원


[성남=매일경제TV] 경기 성남시가 관내 5개 단지 12만1032가구 공동주택 리모델링 대상자를 위한 지원센터를 개소합니다.

오늘(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지원센터는 성남시 주택과장이 센터장을 맡고, 민간전문가 2명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운영합니다.

성남지역에 지은 지 15년 이상 돼 노후한 247곳 단지, 12만1032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단지 특성별 맞춤형 리모델링 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시는 지난해 11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 연구단, 시공사 8개사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동력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