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설맞이 '情 담은 맞두 빚기' 봉사활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오늘(28일) 오후 대전시 대덕 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情 담은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오른쪽 세 번째) 등 임직원들 만두를 빚고 있다. (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늘(28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情 담은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을 맞아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성스레 빚어진 만두는 목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