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서오산 휴(休)센터 ‘휴(休) 특강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 '어서오산 휴(休)센터'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2월8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어서오산 휴(休)센터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휴(休) 특강' 프로그램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시기에 힐링할 수 있는 4가지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화요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경문제 사회적 이슈로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한 친환경 소품 프로그램, 수요일은 성인강좌인 생활 속 뜨개질 용품 제작 프로그램, 목요일은 오산시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제작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금요일은 전통 테마를 활용한 전통 소품 만들기가 운영됩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 5명씩 체험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2월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8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프로그램 별 1만5000원이며 예약 및 세부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의 타 부서(기관)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