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설 명절 특별수송대책을 세우고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8시 기준 철도 예매율은 81.9%로,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계속 커지는 가운데 한국철도는 창측 좌석만 발권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안전한 철도 이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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