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설 연휴 의료기관 검색 서비스·비대면 진료 동시 운영

설 연휴 서비스 정상 운영…의료 공백 최소화 목적
'설날에 운영하는 병원, 약국 찾기' 메뉴 신설


[매일경제TV]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이사 장지호)가 다가오는 설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는 한편, 명절 중 운영하는 병원 및 약국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닥터나우는 앱 메인 페이지에 설 연휴에도 운영하는 병원 및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공공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 위치 기반에 따라 인근에서 실시간 영업 중인 의료기관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대표 서비스인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당일 배달 서비스는 정상 운영합니다.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이들에게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닥터나우는 의료 공백이 예상되는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진료의 혜택을 최대한 제공하고 코로나19 자가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방문 가능한 의료기관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해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닥터나우는 서비스 출시 1년만에 앱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 건, 누적 이용자 수 90만 건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알리며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내과·피부과·이비인후과 등 16개의 주요 진료과목 운영으로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앱 하나로 의사와의 진료 및 처방약 배송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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