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명연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설립 37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과 원장 기념사에 이어 지난 2020년 국가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된 한문희 초대 원장에 대한 헌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15팀 2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영예의 KRIBB상에는 김용삼 박사가 대상을, 이규선, 유권 박사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에 가시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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