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수입금액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금액지수는 142포인트, 수출금액지수는 128포인트로 지난 1988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입니다.
특히 석탄·석유제품의 수입액이 전년보다 80% 늘어 31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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