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 등 플랫폼의 독과점 행위와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합니다.
오늘(27일) 공정위는 기존 정보통신기술 전담팀을 '디지털 시장 대응팀'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거대 플랫폼의 지배력 남용행위 시정에 주력해온 ICT 전담팀이 앞으로 디지털 시장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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