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 뒤 현행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7일) "가급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지 않는 쪽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는 지난 17일 시작했으며 다음 달 6일 종료됩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 정부는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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