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자와 철강, 반도체 업종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디스플레이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오늘(27일) 상반기 주요업종 일자리 전망을 내고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종의 고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2천 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자 업종은 지난해보다 1만4천 명, 철강은 4천 명, 반도체는 3천 명 늘어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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