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확진자가 1만4천5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 1만3천10명에서 하루 만에 1천508명 늘었습니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넘게 높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된 뒤 신규확진자는 사흘째 최다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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