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부터 앱을 통한 택시 동승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택시발전법 개정에 따라 호출 앱을 통해 최고 40% 저렴한 가격으로 동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현재 코나투스의 '반반택시'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다른 사업자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동승 서비스는 같은 성별끼리만 쓸 수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