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커지고 국내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도 늘면서 파생상품을 포함한 외환거래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외국환은행의 1일 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83억1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보다 10.3% 늘었을 뿐 아니라,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연중 일평균으로는 최대 기록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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