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앱 내 전용 쇼핑몰 '조이몰' 통해 아트페어 개최

BMW 코리아,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 진행 [사진 제공 = 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BMW 밴티지 앱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통해 국내 8개 아트 갤러리, 작가 3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BMW 밴티지 조이몰 아트페어는 BMW 밴티지 안에서도 색다른 아트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손쉽고 안전하게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퀸즈아트갤러리, 갤러리하나, 백송갤러리 등 국내외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해 온 8개 화랑이 참여합니다.

권순익, 김바름, 두민, 박기훈, 이수동, 한상윤 등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 31인이 추상, 팝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완성한 작품 1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아트페어 기간에는 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작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022년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가 새겨진 금 1돈을 증정하고, BMW 밴티지 VIP 등급인 골드 및 블랙 고객이 작품을 사면 작가가 직접 그린 신년 드로잉 카드 등의 특별 사은품도 제공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