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수산시장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매일경제TV] 충남 보령시가 오는 30일까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행사 기간 중 대천항 수산시장 내 138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최대 환급금액은 2만 원으로,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과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등은 제외됩니다.

김동일 시장은 "소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수산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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