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건강 간편식 픽업서비스 시작

세븐일레븐이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손잡고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오전 9시 30분 전에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상품과 수령을 원하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선택하면 당일 점심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100여점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를 시작한 뒤 점차 대상 지역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