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제3회 DB금투 해선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로 다음 달 7일부터 열립니다.

4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 통합 수익률, 주간 수익률(4회) 등으로 나눠 개최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통합 수익률 상위 3명에게 각각 100만~200만 원을, 주간 수익률 대회 상위 1명에게는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통화, 지수, 금속, 에너지 부문별로 거래량 500계약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4명에게 각각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지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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