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통안전용품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매일경제TV] 천안시가 올해 출생한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합니다.

올해 지원하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은 0세~7세용 영유아 카시트로, 카시트를 희망하지 않으면 차량용 공기청정살균기나 차량용소화기, 휴대용구급키트, 다기능경광봉 등이 포함된 어린이 안전세트로 대체해 받을 수 있습니다.

천안에 주소를 둔 2022년 출생아는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출생아의 부모가 자녀의 출생신고 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2~3주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이 영유아들의 현실성 있는 교통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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