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환경오염 사고 및 민원발생에 신속 대처하고 주말, 야간 등 취약시간 환경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환경감시단 31명을 공개채용 합니다.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는 민간환경감시단은 권역별로 배치돼 환경오염행위의 감시 순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내용은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사항 감시 ▲환경배출업소와 축사 주변 및 하천 감시 ▲폐기물 투기, 매립 등 불법행위 감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 등 업무를 수행합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1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하며 야간, 주말에 감시활동 임무수행이 가능해야 합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위치한 화성시 환경사업소 환경지도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hmh9202@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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