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주에 대한 불매운동이 지난해에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맥은 687만5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21% 늘어난 규모이지만, 불매운동 이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91.2% 감소한 수치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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