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씨이오 써밋 포럼(CEO SUMMIT FORUM)이 신생 기업들의 성장 등용문으로 꾸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행사가 어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예방서비스 회사인 몬스터, 인공서핑 시설을 제작하는 스타플로우, 부동산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르케, 전문 예방의학 제품 기업인 라이프온, 친환경 소재기업인 액티바 월드 등 5개사가 나와 비전과 성장 전략, 기술 소개 등을 하며 자금 유치 및 마케팅 등과 관련해 도움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써밋 포럼의 엑셀러레이팅 위원장인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발표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차별화와 비즈니스모델, 판매망 확대, 브랜드 향상 등을 주문하면서 반드시 성공하는 기업이 돼주길 당부했습니다.
코리아 씨이오 써밋 포럼은 오명 전 부총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 전직 고위관료와 각계 CEO 8천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가상자산,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고급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토론하는 ‘성공한 CEO들의 대표 커뮤니티’입니다.

김종철 기자 / kimjc@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