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KAI가 주도할 뉴스페이스 시대


Q. 세계 민간 우주산업 시대 진입, 한국은?

A. 스페이스X, 버진갤럭틱 등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주목
A. 정부 주도 우주개발사업, 민간으로 이전하는 정책 추진
A. KAI가 참여하고 있는 차세대중형위성 사업
A. 차세대중형위성 2호 설계, 제작, 시험까지 전체 총괄
A. 차세대중형위성, 우주산업화의 초석 될 것


Q. 지난 10월 누리호 1차 발사에서 KAI가 기여한 점은?

A.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체계총조립 담당
A. 1단 추진제탱크 제작, 75톤 엔진 4개 클러스터링 담당
A. 1,300평 규모의 전용 공장 구축
A. 누리호 비행모델(Flight Model) 2호 총조립 업무 수행


Q. KAI가 가진 우주사업 부문의 기술력은?

A. 우주사업 체계종합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
A. 다양한 항공기의 체계종합 경험 보유
A. 3,000명 규모의 항공기 설계인력과 유기적 협업 관계
A. 2018년 국내 최대 민간 우주센터 구축 추진
A. 발사체 총조립공장 구축도 계획 중
A. 위성의 체계종합과 발사체의 총조립 분야는 독보적


Q. 2020년 미래사업부문 신설…어떤 조직인가?

A. KAI의 미래 성장 책임질 먹거리 산업군 구체화
A. 현재는 우주사업, 무인기사업, 훈련체계사업 담당
A. 우주사업: 기존 위성, 발사체 사업의 안정적 추진
A. 우주사업: 제조-운영-서비스의 산업 생태계 구축
A. 무인기 사업: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 개발


Q. 글로벌 우주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A. 1980년대 후반 우후죽순 항공산업에 뛰어든 대기업
A. 대기업들의 항공사업부가 통합된 KAI가 탄생
A. 우주산업도 이전 항공산업과 동일한 문제 우려
A. 각 기업들의 전문분야를 강화하는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A. 항공산업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우주산업 육성


Q. 올해 KAI의 우주사업 계획은?


한창헌 한국항공우주 미래사업부문장 상무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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