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오늘(21일) 여성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헤이조이스' 운영사 플래너리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래너리는 일하는 여성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유료로 제공하는 '헤이조이스'를 운영합니다.
마켓컬리는 플래너리 지분 100%를 인수회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플래너리는 기존 헤이조이스 서비스를 계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나리 플래너리 대표는 마켓컬리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도 함께 담당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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