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웨이 프라임 인덕션 인테리어컷,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모두 2종으로 '인덕션' 모델은 화구 3개 모두 인덕션으로 구성됐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가 결합됐습니다.

코웨이는 인덕션 모델에 대해 "최대 3천W의 고화력을 지원한다"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아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쓰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웨이는 "2종 모두 프랑스 유로케라 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 상판과 독일 E.G.O 사의 고효율 발열체를 사용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700℃에도 6천 시간 넘게 버티며 티타늄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스크래치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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