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추리소설 작가와 검사 역할 동시에…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주연 발탁

사진= 각 소속사 제공
배우 지성이 1인 2역에 도전합니다.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측은 배우 지성, 서지혜, 이수경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아다마스'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22년 전 사건의 진실을 좇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성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성격도 문제 해결방식도 상반된 인기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을 연기합니다.

서지혜는 하우신(지성 분)의 조력자이자 재벌가 며느리 은혜수 역을, 이수경은 정의를 추구하는 사회부 기자 김서희 역을 맡았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