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아생활플랜'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의 민사소송 변호사 선임비, 통학버스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등을 보험료 6천110원으로 1년 동안 보장합니다.

또,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 생활플랜'은 학교폭력피해,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차 사고 및 대중교통사고 부상 등을 보험료 남자 1만1천390원, 여자 9천580원으로 1년 동안 보장합니다.

하나손보 측에 따르면 선물을 받은 부모님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자녀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어린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 선물하기에 적합한 상품 출시와 가입 편의성,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 미니 보험 시장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
[출처 : 하나손해보험]
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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