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지난해 7월 발표된 정부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LH는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우선 공급하며, 최장 6년까지 거주가 허용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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