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82포인트(0.96%) 내린 3만5천28.6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44.34포인트(0.97%) 내린 4천532.77에, 나스닥지수는 166.64포인트(1.15%) 내린 1만4천340.2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틀째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테슬라는 3.38% 하락한 995.6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기술주는 금리 인상 영향으로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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