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소셜미디어 기자단' 모집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 생산을 위한 ‘2022년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오는 17일 부터 2월6일까지 모집합니다.

청소년들의 온라인 활동범위가 각종 소셜미디어로 넓어짐에 따라 블로그에만 한정적이었던 블로그 기자단을 소셜미디어 기자단(이하 소 미 기자단)으로 확장해 운영합니다.

모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후 최종 선발합니다.

모집대상은 14세~24세 청소년 10명으로 SNS 운영 5명, 유튜브 운영 5명씩 분야를 나눠 청소년의 강점을 살리는 활동을 지원하고 분야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자단원의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소·미 기자단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의 소셜미디어(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운영, 청소년 프로그램 취재, 기사 작성, 영상 제작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 대상 온라인 홍보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콘텐츠 제작 시에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됩니다.

코로나19 전파위험도에 따라 온라인 회의, 온라인 취재,원고작성 등 비대면 활동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활동을 추진합니다.

지원서는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및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