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영양관리 사업인 영양플러스 1분기 신규대상자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2022년 1분기에 새롭게 선정된 대상자는 총 20명으로 오산시보건소는 현재 총 55가구, 81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보유자)이 있는 임산부 및 60개월 미만의 영유아 중 기준에 부합되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 2회 10종의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하여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을 도모합니다.

오산시보건소는 2022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인식 변화 및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분기 모집예정일 2-3주 전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오산건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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