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있는 임재현 관세청장 (사진=관세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임재현 관세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임 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과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습니다.

또 대전시 동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에 전통시장 구매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비대면 위문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임재현 청장은 "설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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