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엑소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9일)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임신 사실을 전했으며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가운데 첸은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늑대와 미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첸은 오는 4월 25일 전역 예정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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