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9세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

사진=앤디 인스타그램 캡처
신화 앤디가 오늘(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앤디는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앤디는 예비 신부를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앤디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앤디는 198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습니다.

해당 활동을 통해 ‘해결사’, ‘T.O.P’, ‘퍼펙트맨’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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