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공장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맥키스컴퍼니가 오는 21일 대전 서구 오동에 위치한 '이제우린' 생산 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해 통합운영에 돌입합니다.

맥키스컴퍼니는 변화하는 기업경영 흐름 속 신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자 본사와 공장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규식 대표이사는 "본사와 공장 통합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패러다임과 소비문화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함이다"라며 통합에 따른 성과중심의 운영과 조직문화 강화로 경영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맥키스컴퍼니가 본사와 공장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은 2003년 이후 약 19년만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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