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늘(19일) 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과 협약을 맺고 주요 거점 점포에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전기 이륜차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하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공유 배터리를 교환하고나 충선할 수 있게 됩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4월 서울 강남과 서초 등 거점 점포에 이 시스템을 우선 설치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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