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나이스오서약국(우정읍 기아자동차로 555)과 이지약국(동탄순환대로 708) 2곳입니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입니다.

이들 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전문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물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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