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이벤트, 기업행사, 임신 출산 육아 리빙 전시회 등 대관 가능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경(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정기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관 신청이 가능한 행사는 2023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회, 이벤트, 기업행사입니다, 임신ㆍ출산ㆍ육아, 리빙 전시회와 입주박람회, 장기 이벤트는 이번 접수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송도컨벤시아는 인천 대표적인 전문 전시컨벤션센터로, 총 17,021㎡의 최대 900부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전시장을 비롯해 최대 3,000명 수용가능한 2개의 볼룸,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 35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김지안 팀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환경에서 송도컨벤시아 개최 전시회들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ㆍ장기 주최자 지원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2023년 정기대관을 통해 유망 전시를 조기 유치,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출서류 다운로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컨벤시아 누리집(www.songdoconvens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덕철 기자/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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