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인병원 제공)
[파주=매일경제TV] 파주 메디인병원이 오는 3월 파주 지역 첫 민간 종합병원으로 정식 개원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신축 종합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090㎡ 규모로 총 250개 병상이 확보될 예정입니다.

또 전문의 42명과 직원수 400여명으로 인력을 충원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병원의 질적 성장도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김석 메디인병원 원장은 "3월 메디인종합병원 개원을 통해 파주 의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나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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