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착한프랜차이즈 100개사 선정…커피베이·코리아세븐·이디야 등 올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작년 한 해 총 5만3천132개 가맹점에 100개 가맹본부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한식 22개, 커피 13개, 치킨 12개, 분식 8개 등 외식업종이 다수였고 교육서비스업종 3개, 편의점업종 4개 등도 함께 선정됐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광고 판촉비 인하, 로열티 감면, 운영자금 지원 등이었습니다.
이중 커피베이, 코리아세븐, 이디야는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가장 잘한 것으로 평가돼 별도로 '우수 상생모델 프랜차이즈'로 선정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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