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판매량 22만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최근 G90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제네시스가 올해 21만5천대에서 22만대정도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작년 제네시스 글로벌 판매가 20만대를 돌파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플래그십 세단인 G90은 국내 계약 첫날인 지난해 12월 17일 1만2천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12일 기준 총 1만8천대 이상 계약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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