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천16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경기 1천535명, 서울 978명, 인천 2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에서만 2천75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01명으로 전해져 전날보다 48명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44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6천2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이 391명으로 집계되면서 어제에 이어 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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