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6일 중동 체육시설을 열고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오늘(6일) 중동 체육시설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중동 체육시설은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 26-4번지 일원,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조성된 야외 체육시설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총 5억6300만 원이 투입돼 총면적 4195㎡에 족구장 2면을 겸용한 풋살장 1면, 테니스장 2면, 공용화장실 1개소, 주차장 22면을 갖췄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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