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2022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로운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로운은 향후 2년간 미스터피자 광고 모델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로운과 미스터피자가 호흡을 맞춘 첫 TV CF는 다가오는 3월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미스터피자는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광고 모델인 로운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새로운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계획 중입니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KBS 2TV의 드라마 '연모'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로운은, 올해 웹툰 기반의 MBC 드라마 '내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여기에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의 활동이 더해짐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로운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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