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새해를 맞아 온통대전몰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배달플랫폼에서만 진행했던 무료배달 서비스가 올해는 온통대전몰까지 확대돼, 온통대전으로 1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료 3천원이 지원됩니다.

온통대전몰에서는 '새해맞이 스페셜 특가전'을 통해 전 고객에게 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새해 덕담 댓글'에 참여한 2,022명에게는 적립금 2천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하루 한 개의 상품을 선착순 30명에게 반값에 판매하고, '특가ON' 코너에서는 매주 20개 상품을 선정해, 시중가 대비 최대 8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는 2월말까지 신규회원에게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오는 10일부터는 5천원 상당의 '새뱃돈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는 특별히 가치소비 페스타, 용기내 챌린지 등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사회적 경제 활동,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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