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이 호주에서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의 부스터샷 1/2a상 임상을 신청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1상 임상에서는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20명의 대상자에게 'EG-COVID'를 부스터샷으로 투여합니다.

2a 임상은 100명의 대상자에게 투여하되 70%는 mRNA 이외 코로나 백신을 투여받은 대상자에게, 30%는 백신 투여 경험이 없는 대상자에게 투여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임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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