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오늘(23일)밝혔습니다.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16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2021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적 평가를 통해 주민체감형 성과 발굴과 확산은 물론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자치단체 문제해결 역량강화 부분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화성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민철 시 복지국장은 “화성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보건복지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정비하고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