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본오아이사랑놀이터 개관식에 참가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매일경제TV] 경기 안산시 '본오아이사랑놀이터'가 오늘(23일) 문을 열었습니다.

상록구 산우물공원에 조성된 본오아이사랑놀이터는 영유와아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장난감·도서 대여실과 시간제 보육실, 놀이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지상 2층, 연면적 593㎡ 규모로 19억 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단순한 놀이와 돌봄 기능을 뛰어넘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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