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한 지 하루 만에 반등해 2,97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3포인트(0.41%) 오른 2,975.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67포인트(0.63%) 높은 2,981.67에서 시작했으나 이후 약세로 돌아서는 등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전환하면서 지수가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9포인트(0.61%) 오른 996.60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2포인트(0.41%) 높은 994.53에서 출발해 982.43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강세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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