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0시 30분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 전 상품 5000원 할인 쿠폰·사은품 증정
코레일유통이 내일(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무주군 특산품인 사과와 도라지청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5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판매될 무주 사과와 도라지청. (사진=코레일유통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코레일유통이 내일(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무주군 특산품인 사과와 도라지청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무주군과 협업을 통해 지역특산품인 사과와 도라지청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지역 우수 농수산물의 홍보·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개될 상품은 무주군 사과 3㎏와 배도라지스틱, 흑도라지 농축액스틱, 도라지청, 도라지 농축액으로, 방송 당일 네이버 라이브 쇼핑 내 코레일유통 페이지에서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송 중 사과 상품 구매 시 사과즙과 도라지 농축액 상품 구매 시 도라지차를 증정하며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주 사과는 반딧불이 사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무주의 특산품으로,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때문에 사과과육이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는 “무주군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일반 소비자에게 알 리기 위해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6월 무주군과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용산역 내 고향뜨락 매장을 통해 무주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꾸준히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해 왔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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